이수경 독기
부셔버릴거야.. 조배호 대표 !!!
조배호대표가 자신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되지만
조배호는 이수경을 버린다.
버림받았다는 그사실에 강의원을 도와서 꼭
복수할거라고 하는데....
완전 연기가 차인표의 분노 못지않다.
대물에서 다양한 분노가 나온다.
권상우의 분노
차인표의 분노
고현정의 분노
이수경의 분노
다 이유와 그 입장은 다른데... 표정은 하나 같이 같다.
점점 재미있어 지는 대물.
좌석이 있었는데 한쪽은 어떤 노인이 한분이 앉아 계셨었어요.. 그래서 전 앉지못하고 그녀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하고 내려갔죠.. 그녀는 피곤했었는지 앉아서는 금방 잠이들었었어요.. 고개가 자꾸 밖으로 나오길래 전 서서 가는동안 그녀의 자는 모습을 보면서 고개가 치우치지 않도록 보조를 해주었죠... 자는 모습이 왜 그렇게 사랑스럽게 느껴지던지..^^* 어느덧 도착지에 와서 그녀집에 가는길에... 그녀가 너무 지쳐있는것 같아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내려오게 되었어요.. 그후로 2~3일 지난뒤에 그녀에게서 문자가 왔었어요.. 내가 기다려왔던 대답을 들려주겠다면서... 아마 그녀에게 제 마음을 전한지 2.3달 만이었지요... 그녀가 고백에 대한 답을 들려 주겠다고 하던날... 그때부터 그 1주일 동안을 정말이지 내가 연락을 안하면 별루 연락이 없던 그녀가... 매일 같이 제가 연락을 안해도 항상 밝은 문자를 보내주어서 기분이 참 좋았죠... 다음주에 전 그녀가 있는곳 까지 올라갔었어요... 그리고 많은 칭구들을 만나고... 나중에 저녁 12시가 넘어서 다 해어질 때쯤 난 그녀가 집에 들어가는 길을 가치 가게되었죠.. 가는길에 제가 기다려왔던 이야기가 나온겅이었어요.. 먼저 그 편지에 대한 대답은 그녀도 절 좋아한다고... 제가 괜찮은 남자로 보인다는것이었어요.. 그땐 얼마나 기뻤었는지... 그러나 그녀에게 사귀자는 제안엔 별로 좋은 답을 얻지 못했어요 좋아한는거 뭐고..사귄다는건 뭐죠...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난 매주 그녀의 얼굴을 보기 위해 매주 시간을 내어 그녀가 있느곳에 올라갔죠.. 그리고 그 1주일 동안 빗발치던 문자도 더이상 없었고..... 올라갈때 마다 그녀에겐 무슨일이 있고 정말이지 만나긴 힘들더군요.... 봐도 잠시잠시...몇분...몇십분.... 그것도 건 반나절이나 기다림 끝에 본것이었어요.. 내가 그렇게 까지 해서 그녀를 봐야하는건지 의문을 품은적도 있었어요.. 그녀가 절 봐도 별 감정이 없다고 느끼기도 하구여... 그러던 어제.... 주말마다 하 편의점 알바를 마치고 아침에 준비해서 잠 한숨 못자고 올라갔었어요..(알바시간 22:00 ~ 08:00) 기차가 없어서 그곳에 한 건 1시 30쯤에 갔뎄어요... 오전부터 연락을 했지만 아무 답을 못들었뎄어요... 그래도 가면은 그녀가 있는데..볼수있겠지... 그런 생각을 하고 올라갔었어요.... 하지만 문자를 아무리 보내도 전화를 해도 연락이 없댔었어요.. 설마설마 했는데.... 얼마전부터 그녀가 나의 연락에 피한다는 기분이 들긴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그냥 만약을 생각했었는데...정말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은 했었었는데.. 정말이지 제 생각이 적중했던거 같아요... 어쩌다 연락이 와서 일이있어서 늦을거라고... 그녀도 기차를 타고 저녁에 올라가야 되니까... 그때쯤 가지 싶다고... 그래서 전 알았다고...기다리겠다고...조금 이라도 일찍나오길 바랬고 전 계속 기다렸어요.... 그리곤 연락이 없었어요... 시간은 저녁 7:30....... 그때동안 그녀만을 기다렸었어요... 기다림만으로 6시간..... 하지만 연락이 없는 그녀에게 섭했죠.. 그리곤 역전에 갔었는데.... 역전에...그곳에...그녀가 나와있었던 것이었어요... 연락 한번도없이... 나올땐 연락을 하라고 했는데..... 그렇게 기다린 나에게 연락도 없이 나와있었던 것이었어염.. 정말이지 화가 울컥 났었죠... 그리곤...별 애기도 없이...한 10분뒤에 각자 기차를 타고 전 부산으로 내려왔었죠.. 정말이지 내가 뭐하러 갔는지.. 왜갔었는지... 그날은 정말 그녈 만나면 이제껏 한번도 안해봤던 그녀의 손도 꼭 잡고 그녀에게 밝은 미소만 보이며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그리고 다음 휴일땐 약속을 잡고 그녀와 시간을 맞춰서 그녀와만의 시간을 보내고자.... 그렇게 결심을 했는데... 결국 이렇게 해어져 내려오다니... 집에 와선 혼자서 어의가 없어서 소주를 마시면 신세 한탄을 했죠... 그리곤 그 다음날.....바로 오늘이에요..... 그녀에게 연락이왔죠..... .....나 너한테 할말있어..... .....나 정말 많이 좋아하게 된 사람이 생겼어.....미안해..... .....그냥 맘 아프게 지내는 거 보다 말하는게 너한테 더 좋을 거라 생각했어.....나.....미워해버려..... 이렇게 말이죠.... 이게 정말이지 좋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이렇게 말할바에 차라리 처음부터 싫어한단 말을 했으면 더 맘이 편했을건데... 정말이지 이제와서 이런 애기를 하다니....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지만 이런 그녀를 싫어하고 싶어도 그녀를 싫어할수 없게 되어버린 제가 더 미웠죠..... 이제껏 다른 여자를 한번도 사귄적도 없이... 그녀만을 생각한 저였는데.... 오직 일편담심으로 그녀만을 바라보고... 이러말이 이런데 타당한 말인지 모르겠는데 그녀만을 사랑한 나였는데..... 정말이지 이젠 제 생활에 목표와 길을 잃은것만 같네요... 이젠 정말이지 그녈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니면 정말이지 제가 미련했던 것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부셔버릴거야.. 조배호 대표 !!!
조배호대표가 자신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되지만
조배호는 이수경을 버린다.
버림받았다는 그사실에 강의원을 도와서 꼭
복수할거라고 하는데....
완전 연기가 차인표의 분노 못지않다.
대물에서 다양한 분노가 나온다.
권상우의 분노
차인표의 분노
고현정의 분노
이수경의 분노
다 이유와 그 입장은 다른데... 표정은 하나 같이 같다.
점점 재미있어 지는 대물.
좌석이 있었는데 한쪽은 어떤 노인이 한분이 앉아 계셨었어요.. 그래서 전 앉지못하고 그녀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하고 내려갔죠.. 그녀는 피곤했었는지 앉아서는 금방 잠이들었었어요.. 고개가 자꾸 밖으로 나오길래 전 서서 가는동안 그녀의 자는 모습을 보면서 고개가 치우치지 않도록 보조를 해주었죠... 자는 모습이 왜 그렇게 사랑스럽게 느껴지던지..^^* 어느덧 도착지에 와서 그녀집에 가는길에... 그녀가 너무 지쳐있는것 같아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내려오게 되었어요.. 그후로 2~3일 지난뒤에 그녀에게서 문자가 왔었어요.. 내가 기다려왔던 대답을 들려주겠다면서... 아마 그녀에게 제 마음을 전한지 2.3달 만이었지요... 그녀가 고백에 대한 답을 들려 주겠다고 하던날... 그때부터 그 1주일 동안을 정말이지 내가 연락을 안하면 별루 연락이 없던 그녀가... 매일 같이 제가 연락을 안해도 항상 밝은 문자를 보내주어서 기분이 참 좋았죠... 다음주에 전 그녀가 있는곳 까지 올라갔었어요... 그리고 많은 칭구들을 만나고... 나중에 저녁 12시가 넘어서 다 해어질 때쯤 난 그녀가 집에 들어가는 길을 가치 가게되었죠.. 가는길에 제가 기다려왔던 이야기가 나온겅이었어요.. 먼저 그 편지에 대한 대답은 그녀도 절 좋아한다고... 제가 괜찮은 남자로 보인다는것이었어요.. 그땐 얼마나 기뻤었는지... 그러나 그녀에게 사귀자는 제안엔 별로 좋은 답을 얻지 못했어요 좋아한는거 뭐고..사귄다는건 뭐죠...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난 매주 그녀의 얼굴을 보기 위해 매주 시간을 내어 그녀가 있느곳에 올라갔죠.. 그리고 그 1주일 동안 빗발치던 문자도 더이상 없었고..... 올라갈때 마다 그녀에겐 무슨일이 있고 정말이지 만나긴 힘들더군요.... 봐도 잠시잠시...몇분...몇십분.... 그것도 건 반나절이나 기다림 끝에 본것이었어요.. 내가 그렇게 까지 해서 그녀를 봐야하는건지 의문을 품은적도 있었어요.. 그녀가 절 봐도 별 감정이 없다고 느끼기도 하구여... 그러던 어제.... 주말마다 하 편의점 알바를 마치고 아침에 준비해서 잠 한숨 못자고 올라갔었어요..(알바시간 22:00 ~ 08:00) 기차가 없어서 그곳에 한 건 1시 30쯤에 갔뎄어요... 오전부터 연락을 했지만 아무 답을 못들었뎄어요... 그래도 가면은 그녀가 있는데..볼수있겠지... 그런 생각을 하고 올라갔었어요.... 하지만 문자를 아무리 보내도 전화를 해도 연락이 없댔었어요.. 설마설마 했는데.... 얼마전부터 그녀가 나의 연락에 피한다는 기분이 들긴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그냥 만약을 생각했었는데...정말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은 했었었는데.. 정말이지 제 생각이 적중했던거 같아요... 어쩌다 연락이 와서 일이있어서 늦을거라고... 그녀도 기차를 타고 저녁에 올라가야 되니까... 그때쯤 가지 싶다고... 그래서 전 알았다고...기다리겠다고...조금 이라도 일찍나오길 바랬고 전 계속 기다렸어요.... 그리곤 연락이 없었어요... 시간은 저녁 7:30....... 그때동안 그녀만을 기다렸었어요... 기다림만으로 6시간..... 하지만 연락이 없는 그녀에게 섭했죠.. 그리곤 역전에 갔었는데.... 역전에...그곳에...그녀가 나와있었던 것이었어요... 연락 한번도없이... 나올땐 연락을 하라고 했는데..... 그렇게 기다린 나에게 연락도 없이 나와있었던 것이었어염.. 정말이지 화가 울컥 났었죠... 그리곤...별 애기도 없이...한 10분뒤에 각자 기차를 타고 전 부산으로 내려왔었죠.. 정말이지 내가 뭐하러 갔는지.. 왜갔었는지... 그날은 정말 그녈 만나면 이제껏 한번도 안해봤던 그녀의 손도 꼭 잡고 그녀에게 밝은 미소만 보이며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그리고 다음 휴일땐 약속을 잡고 그녀와 시간을 맞춰서 그녀와만의 시간을 보내고자.... 그렇게 결심을 했는데... 결국 이렇게 해어져 내려오다니... 집에 와선 혼자서 어의가 없어서 소주를 마시면 신세 한탄을 했죠... 그리곤 그 다음날.....바로 오늘이에요..... 그녀에게 연락이왔죠..... .....나 너한테 할말있어..... .....나 정말 많이 좋아하게 된 사람이 생겼어.....미안해..... .....그냥 맘 아프게 지내는 거 보다 말하는게 너한테 더 좋을 거라 생각했어.....나.....미워해버려..... 이렇게 말이죠.... 이게 정말이지 좋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이렇게 말할바에 차라리 처음부터 싫어한단 말을 했으면 더 맘이 편했을건데... 정말이지 이제와서 이런 애기를 하다니....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지만 이런 그녀를 싫어하고 싶어도 그녀를 싫어할수 없게 되어버린 제가 더 미웠죠..... 이제껏 다른 여자를 한번도 사귄적도 없이... 그녀만을 생각한 저였는데.... 오직 일편담심으로 그녀만을 바라보고... 이러말이 이런데 타당한 말인지 모르겠는데 그녀만을 사랑한 나였는데..... 정말이지 이젠 제 생활에 목표와 길을 잃은것만 같네요... 이젠 정말이지 그녈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니면 정말이지 제가 미련했던 것인지..... 정말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