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프로포즈 부활
kbsjoy는 라이브 콘서트토크쇼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다시 방송한다고 한다.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라는 제목으로 방송된다.
이소라와 초대가수 관객이 함께 호흡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한다.
또한 해당 pd는
최근 몇 년간 음악계가 아이돌 그룹의 비주얼적 요소에만 편중되었으나 '나는 가수다'를 통해 확인됐듯 실력파 가수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음악적 갈증은 생각 이상이었다
이소라가 진행은 잘하더라..
이러다 윤도현의 러브레터도 나올 기세구먼
이문세쇼 -> 이소라의 프로포즈 -> 윤도현의 러브레터 -> 이하나의 페퍼민트 ->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소라가수
출생 1969년 12월 29일
신체 164cm, AB형
학력 인천대학교 산업디자인과
데뷔 1993년 낯선사람들 1집 앨범 낯선사람들
수상 2010년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노래상, 음반상 경력 2006년 KBS 드라마 서울1945 OST '개희의 노래'
나 오빠를 한결같이 참많이 사랑해 왔는데
어느새 그사랑이 집착이 되어버렸네
어느것 하나하나에 다 의미를 가지게 되고
그 작은 의미들에 베이고 상처받아
오빠의 마음을 의심해
처음부터 지금까지 내사랑만 존재 했고
오빠의 사랑은 없었는데
오빠가 나를 생각하는건 단지 좋아하는거라는거
그것이 사랑은 아니라는거 너무 잘알고 있는데
가끔씩 말야 아주 가끔씩은 오빠의 몇마디 말들이
너무도 행복할 때가 있어
그래서 번번히 미련 버리지 못하고 4년을 끌어왔네
담담해 져야지 오빠생각으로 하루종일 아무것두 할수없는
우두커니가 되지않길
지나간 시간 우리 함께한 추억들이 다 거짓은 아니길 바래
단지 그것뿐이야 아직은 오빨 잊고 살아갈 용기가 없어서
오빨 잊을거란 다짐않을께
다만 욕심도 내지않을거야 내사람아니어도 된다고
내가 사랑하는 만큼 받지 않아도 좋아
먼훗날에도 잊혀져 버린 사람이 아니길
오빠가 나이들어 힘들고 외로워 질때 곁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이었음해
단지 그것뿐이야 지금은 오빠에겐 내가 너무나 미약한
존재이겠지?
그래도 괜찮아 여지껏 버텨 왓는데
나두 무덤덤하게 기다릴테니 님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되어버린 옛날 이야기처럼 나 망부석이
되어버려도 너무 아파하지도 않고 너무 그리워하지도 않고
너무 외로워 하지도 않고 그렇게 무덤덤하게 기다릴꼐
나에게 와줄수 잇지?난 역시 바보인가보다
헤어진지 벌써9개월째인데 거의 매일 생각이난다.
첨 헤어지구나서 매달리구 울구불구 사정하구...
다른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한다.
너가 얼마나 힘들게 했으면 그렇게 매정하게 너에게서
떠나냐구...
나도 안다 그래서 이제부터 잘할테니 돌아와 달라는데
그녀는 안되나 보다.
그럼 나도 얼릉 단념하구 내 자리를 찾아야 하는데 난 아직도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우연히 길을 가다가 그녀를 한번만 봤으면 좋겠다.
얼마전 그녀가 곧 결혼 할거라는 소리를 들었을땐
난 그녀를 증오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행복을 빌어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난 정말
바보다.
이젠 그녀를 포기해야 하는데...
제발 그녀를 잊어버리고 좋은 추억만 남았으면 좋게다.
계속 난 바보가 되기 싫으닌까.
이젠 반대로 나에게 너무 하는것 같다.
그냥 아무나 사랑하구 결혼하면 잊혀질려나...?
그래두 난 널 사랑해 그리구 나 보다 더 행복해야돼
다시 방송한다고 한다.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라는 제목으로 방송된다.
이소라와 초대가수 관객이 함께 호흡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한다.
또한 해당 pd는
최근 몇 년간 음악계가 아이돌 그룹의 비주얼적 요소에만 편중되었으나 '나는 가수다'를 통해 확인됐듯 실력파 가수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음악적 갈증은 생각 이상이었다
이소라가 진행은 잘하더라..
이러다 윤도현의 러브레터도 나올 기세구먼
이문세쇼 -> 이소라의 프로포즈 -> 윤도현의 러브레터 -> 이하나의 페퍼민트 ->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소라가수
출생 1969년 12월 29일
신체 164cm, AB형
학력 인천대학교 산업디자인과
데뷔 1993년 낯선사람들 1집 앨범 낯선사람들
수상 2010년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노래상, 음반상 경력 2006년 KBS 드라마 서울1945 OST '개희의 노래'
나 오빠를 한결같이 참많이 사랑해 왔는데
어느새 그사랑이 집착이 되어버렸네
어느것 하나하나에 다 의미를 가지게 되고
그 작은 의미들에 베이고 상처받아
오빠의 마음을 의심해
처음부터 지금까지 내사랑만 존재 했고
오빠의 사랑은 없었는데
오빠가 나를 생각하는건 단지 좋아하는거라는거
그것이 사랑은 아니라는거 너무 잘알고 있는데
가끔씩 말야 아주 가끔씩은 오빠의 몇마디 말들이
너무도 행복할 때가 있어
그래서 번번히 미련 버리지 못하고 4년을 끌어왔네
담담해 져야지 오빠생각으로 하루종일 아무것두 할수없는
우두커니가 되지않길
지나간 시간 우리 함께한 추억들이 다 거짓은 아니길 바래
단지 그것뿐이야 아직은 오빨 잊고 살아갈 용기가 없어서
오빨 잊을거란 다짐않을께
다만 욕심도 내지않을거야 내사람아니어도 된다고
내가 사랑하는 만큼 받지 않아도 좋아
먼훗날에도 잊혀져 버린 사람이 아니길
오빠가 나이들어 힘들고 외로워 질때 곁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이었음해
단지 그것뿐이야 지금은 오빠에겐 내가 너무나 미약한
존재이겠지?
그래도 괜찮아 여지껏 버텨 왓는데
나두 무덤덤하게 기다릴테니 님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되어버린 옛날 이야기처럼 나 망부석이
되어버려도 너무 아파하지도 않고 너무 그리워하지도 않고
너무 외로워 하지도 않고 그렇게 무덤덤하게 기다릴꼐
나에게 와줄수 잇지?난 역시 바보인가보다
헤어진지 벌써9개월째인데 거의 매일 생각이난다.
첨 헤어지구나서 매달리구 울구불구 사정하구...
다른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한다.
너가 얼마나 힘들게 했으면 그렇게 매정하게 너에게서
떠나냐구...
나도 안다 그래서 이제부터 잘할테니 돌아와 달라는데
그녀는 안되나 보다.
그럼 나도 얼릉 단념하구 내 자리를 찾아야 하는데 난 아직도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우연히 길을 가다가 그녀를 한번만 봤으면 좋겠다.
얼마전 그녀가 곧 결혼 할거라는 소리를 들었을땐
난 그녀를 증오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행복을 빌어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난 정말
바보다.
이젠 그녀를 포기해야 하는데...
제발 그녀를 잊어버리고 좋은 추억만 남았으면 좋게다.
계속 난 바보가 되기 싫으닌까.
이젠 반대로 나에게 너무 하는것 같다.
그냥 아무나 사랑하구 결혼하면 잊혀질려나...?
그래두 난 널 사랑해 그리구 나 보다 더 행복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