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가상성형,유재석 가상성형 vs 박명수 가상성형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 특집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1위는 노홍철 2위는 예상외로 반전 유재석 3위는 하하이다.
여기에 성형외과전문의 투표가있었는데
성형을 하면 견적이 가장 많이 나올것 같은 멤버의
유재석과 박명수가 결정되었다.
전문의 말에 따르면 유재석은 전체적으로 온화한 인상이지만
입이 돌출된 외모를 가지고 있어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얼굴
병원에 온다면 다른병원에 가라고 하겠다.
그리고 가상으로 성형한 두사람을 보여주었는데
둘다 오똑한 콧대와 선명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유재석은 자신의 컴플렉스인 입이 들어갔고 박명수는
흑채로 해결되지않는 이마가 생겼다 그리고 눈매도 키워서
시원한 느낌이다.
이를 보고 노안 박명수가 아니라 동안 박명수가 되었다고 한다.
이런 가을은 저에게 슬픈을 안겨주었습니다...
한가지두 아니고 두가지를...
한가지는.......
사랑을했던 사람은 잃어습니다..
신입생때부터 좋아했던사람이 있었습니다..
저에 나이는 19살입니다..
벌써 3년을 그를 그리워하며 살아갑니다..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해도 눈하나 깜짝안하던 사람이..
저희 반 친구랑 사귑니다..
그 소리를 들었을땐..정말 말할수 없을 정도로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이런일이 나에게두 있구나......며칠을 눈물로 보냈습니다
절 아는 애들에겐 ......내색한번못하구....
항상 웃기만 했습니다......그래서 살이 7kg이나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아니 마음으로 추억으로 남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말이 쉽더라구요.......
그렇게 힘든 고3생활을 하다가......
전 점점 모의 고사에 연연해 졌습니다..
그래서 예전보단..그를 조금씩 조금씩 잊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저희반 j군이 다가왔습니다..
봄소풍이 끝난뒤......
그는 그저 절 장난삼아서 놀리고.....이야기두 합니다..
하지만..전 그걸 사랑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아일 대하는게 조금 힘이 듭니다..
문제는 그 아이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1년두 넘게 사귄.....
그래서 전 그를 좋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 혼자 짝사랑을 이젠 지겹고......
다신 그런 아픔 겪고 싶지 않아서 ....
어쩜 전 피하고 있습니다..
...
그 남자아이는 아무에게나 장난도 잘치는 아이였는데..
제가 오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바보같이..
웃기죠......
그래서 전 대학생되어서 정말 멎진 남자를 사귀기로 했습니다......
어딘가에 저희 인연이 있겠죠.....
그러겠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그 오빠랑 저희친구랑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오빠가 안아프게 잘 대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 오빠가 내친구를 더 좋아하는것 같아서요
오빠....
나야.....근데......이젠 오빨 잊어야 해..
진작부터 이런 맘 먹고 있었는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어..
그래서 오늘 결심했어..마니 보는 사이트에 가서 ...
글을 남기기로 ..나 혼자만이 아닌 다른 사람앞에서두
당당히 오빨 잊겠다고 다짐하기로.....
오빠앞에선 바보같이 한마디로 말 못했지만..
여긴 오빠가 없기에 말하는것 같아..
오빠......행복해??
오빠만 행복하다면.......나두 행복해 할꺼야..
매일 맘속으로만 오빨 사랑했어...
이런 내가 얼마나 싫었는데..
성격을 바꾸려고 해도......잘안돼.....
오빠 .......만약 내가 커서 .....
우연히 오빨 길에서 만나게 되면...
그땐 꼭 말할꺼야......
사랑했다고.......
지금은 어려서....마음에 상처를 마니 받았지만.....
이 상처가 아물때가 되면....
다시 오빨 볼수 있을것 같아..
이쁜 사랑하기 바랄께.......기도할께....
행복해 꼭.....
바보가...
이젠 그 사람을 잊을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이 후련합니다....
아무에게두 말 못해던 일들을 많은 사람에게 하고나니..아직도 저를 괴롭히는 기억이 있어서요..
그 사람 저와 만난지 일년이 채 못되어서..
다른여자에게 가버렸죠..너무 맘이 아팠습니다..
그 한달이란 기간동안..너무 힘들고..괴로웠죠..
그리고 한달뒤 다시 기횔달라고..연락이 오더라구요..
미움보다는 미련이 남았었나봐요..
결국..그를 받아들이고..지금에까지 왔는데..
요사이 부쩍 그때일들이 떠오릅니다..
내가 힘들고 아팠던 그 시간에..
그는 다른 여자와..함께 있었다는 사실..
그 사실들이 저를 미치게 만듭니다..
벌써 2년전쯤에 일인데도 말이죠..
상상이란 정말 끝도 없는건가봐요..
제 멋대로 머릿속에서 그와 그 여자가 보냈던..
시간들을..제 멋대로 상상하고 그려내곤 하죠..
이러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비참합니다..
중요한건..현재고..그와 앞으로 지내게 될..미래인데 말이죠..
저만 그 기억에 아직도갇혀서 힘들게 지내는 것 같아요..
남자친군 다 잊은것 같은데..
저만 왜 이러죠..정말 훌훌 털고..
그 사람과 행복하게 지내고 싶은데..
저 정말 어떡하죠.............................................
그때일 정말 잊어야 되는데..정말 잊고 싶은데..
머릿속을 하얗게 비워서라도 지워버리고 싶은데..
그게 안되요..그게 안되요.. 술취해서.. 남친에게..실언을 하고말았죠
니 친구가 좋다고..그것도 울면서...
제 마음은 잘 모르겠네요
그동안 남친은
저에게 많이 집착하고 의심하고 구속까지 했던사람이었고
전 벗어나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친구에게 우유부단하단 소리까지들으면서
헤어지려고 하다가도..
남친이 잡으면 그대로 무너져 계속 사귀곤했었죠 여러번..
잘된건데. 마음이 착찹하네요
어제 제가 집에 도착했을때 전화가 오더군요
전화 절대 안할줄 알았는데.......
전 너는 사랑하는거고 걔는 단순한 호감이라고 했지만
그 변명을 들을 사람이 있을까요..
예전 싸울때처럼 저에게 마구 화를 내면서
또 말싸움하다가..
결국 그애는 사람맘은 어쩔수없는거 아니냐면서
지 친구랑 잘 사귀라네요.
전 처음엔 아무하고도 사귀고 싶지않다고했지만
남친이 계속 그러는 말 듣고
"그래 알겠어 나도 걔랑 잘 사귈테니까 너도 잘살아라."
이랬어요
변명할 힘도없고,.
제가 지금 남친을 잡는다고 해도,..
저에대한 의심이 더 깊어진걸 알기에..
그 후를 제가 감당할수없기에 잡을수없습니다
남친에게서 벗어나려고 했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좋아해야 하는데..
남친의 사진과.. 남친 목소리가 남긴 메세지를 들으며
착찹하더군요..
하지만 전 그애를 잡을수가없어요..
그애는 절 더 못믿어서.. 우리 예전보다 더 힘들거예요
안그래도 의심이 많은애니까요.. 남친의 친구분을 어느 정도로 좋아한다는 말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이글로만 봐선 아직도 남친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나보군요.. 세상을 살면서 자신에게 그렇게 잘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가 어렵잖아요.. 서로 사랑하는 방법이 틀렸나보군요.. 남친의 그런사랑을 귀찮아하지 마시고, 한번 이해해보세요.. 남친이 의심을 했다면 님에게도 뭔가 문제가 좀 있었을 듯 싶거든요.. 애정표현을 잘 안했다던가, 본인은 모르겠지만, 남자친구를 은연중에 무시를 했다던지 뭐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전 그남자분 맘 이해해요.. 물론 여자분 맘도 이해하구요..여름이 시작될려고 비가 내리는 그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름이 지나 이렇게 가을이 되었습니다.
그사람 견우와 직녁가 만난다는 7월 7일날 만났습니다.
처음만남부터 낯익은모습이었던 그사람..
100일간의 만남을 끝으로 이제 제 맘속에 새겨져 있는
그사람 이름을 이제 지우려고 합니다.
참 날 많이 아프게 했던 사람.. 지금 이순간까지도 맘아프게 하는 사람인데 미워할수가 없네요.. 다시 돌아가기에는 내가 너무 많이 와버렸네요..
그사람과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가봅니다.. 오빠와 동생..
처음에는 너무나 원망스럽웠습니다..
그사람힘든거.. 뒤에서 기다리면 나한테 와줄것만 같았는데..
다른사람한테 갔어도 다시 돌아왔어도 제맘을 몰라주네요.
그사람..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감히 함께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사람에 대한 제 맘이 많이 부족했나봐요.. 다른 사람들이 그의 맘을 잡을정도가 아니었나봐요.
뒤에서 그사람 뒷모습보면 기다리는것두 사랑이라 생각했는데.. 아직 다 알지 못하지만.. 사랑이라는거 기다리는것만은 아닌가 봅니다..
표현하는게 사랑이라는걸 지금 이순간 생각해봅니다.
내가 그사람한테 조금이라도 더 표현해주었다면.. 더 많이 웃어주고.. 안아주었다면..
기억할것이 많이 없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사람과 나눈 말한마디 한마디가 어느새 추억이 되버렸네요..
드럼치던 그사람 모습.. 나 머리했다구.. 이쁘다고 말해준거..아파 병원에 있을때 하루종일 내 전화 기다렸다고 말했을때..
내손 잡아준거.. 그 모든 아름다운 추억들을 제 맘 한곳에 묻어두려 합니다.
그에게 조금만 내 맘 더 표현했다면.. 그렇지 못한것 같아 너무 맘이 아프네요..
내가 좋은 아이라.. 그사람의 알지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데요.. 제가 실망할까봐.. 저 그사람 알지못하는 모습도 감싸줄수 있는데.. 그사람은 원하지 않네요..
그사람에 대한 제맘이 부족한것만 같아.. 그래서 그러는것 같아.. 너무 맘이 아픕니다.
술이라는게.. 처음으로 저에게 위안을 주네요..
많이 사랑했는데.. 그래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더 조심스러웠는데..
그사람 좋아하기 시작한후 들어오기 시작한 이곳에서..
이제.. 그 마무리를 할려 합니다..
그사람 허리가 안좋아요.. 허리 아프지 않았음 좋겠는데..
자기 이야길 잘해서.. 금방 사람들과 친해지는데.. 조금만 줄였으면 좋겠어요... 상처입는거 싫거든요..
자기 자신을 제일로 먼저 사랑했음 좋겠어요.. 어떻나 힘들일이 있어도.. 힘들어하지 않구.. 여러사람들에게.. 기대를 두고.. 그사람이 원하는 배우자를 만났음 좋겠습니다.. 글구.. 힘들수록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는 그런 사람이었음 좋겠습니다..
그 사람이 제가 그사람한테 제맘 진심이었다는걸 알까요?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 특집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1위는 노홍철 2위는 예상외로 반전 유재석 3위는 하하이다.
여기에 성형외과전문의 투표가있었는데
성형을 하면 견적이 가장 많이 나올것 같은 멤버의
유재석과 박명수가 결정되었다.
전문의 말에 따르면 유재석은 전체적으로 온화한 인상이지만
입이 돌출된 외모를 가지고 있어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얼굴
병원에 온다면 다른병원에 가라고 하겠다.
그리고 가상으로 성형한 두사람을 보여주었는데
둘다 오똑한 콧대와 선명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유재석은 자신의 컴플렉스인 입이 들어갔고 박명수는
흑채로 해결되지않는 이마가 생겼다 그리고 눈매도 키워서
시원한 느낌이다.
이를 보고 노안 박명수가 아니라 동안 박명수가 되었다고 한다.
이런 가을은 저에게 슬픈을 안겨주었습니다...
한가지두 아니고 두가지를...
한가지는.......
사랑을했던 사람은 잃어습니다..
신입생때부터 좋아했던사람이 있었습니다..
저에 나이는 19살입니다..
벌써 3년을 그를 그리워하며 살아갑니다..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해도 눈하나 깜짝안하던 사람이..
저희 반 친구랑 사귑니다..
그 소리를 들었을땐..정말 말할수 없을 정도로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이런일이 나에게두 있구나......며칠을 눈물로 보냈습니다
절 아는 애들에겐 ......내색한번못하구....
항상 웃기만 했습니다......그래서 살이 7kg이나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아니 마음으로 추억으로 남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말이 쉽더라구요.......
그렇게 힘든 고3생활을 하다가......
전 점점 모의 고사에 연연해 졌습니다..
그래서 예전보단..그를 조금씩 조금씩 잊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저희반 j군이 다가왔습니다..
봄소풍이 끝난뒤......
그는 그저 절 장난삼아서 놀리고.....이야기두 합니다..
하지만..전 그걸 사랑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아일 대하는게 조금 힘이 듭니다..
문제는 그 아이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1년두 넘게 사귄.....
그래서 전 그를 좋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 혼자 짝사랑을 이젠 지겹고......
다신 그런 아픔 겪고 싶지 않아서 ....
어쩜 전 피하고 있습니다..
...
그 남자아이는 아무에게나 장난도 잘치는 아이였는데..
제가 오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바보같이..
웃기죠......
그래서 전 대학생되어서 정말 멎진 남자를 사귀기로 했습니다......
어딘가에 저희 인연이 있겠죠.....
그러겠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그 오빠랑 저희친구랑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오빠가 안아프게 잘 대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 오빠가 내친구를 더 좋아하는것 같아서요
오빠....
나야.....근데......이젠 오빨 잊어야 해..
진작부터 이런 맘 먹고 있었는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어..
그래서 오늘 결심했어..마니 보는 사이트에 가서 ...
글을 남기기로 ..나 혼자만이 아닌 다른 사람앞에서두
당당히 오빨 잊겠다고 다짐하기로.....
오빠앞에선 바보같이 한마디로 말 못했지만..
여긴 오빠가 없기에 말하는것 같아..
오빠......행복해??
오빠만 행복하다면.......나두 행복해 할꺼야..
매일 맘속으로만 오빨 사랑했어...
이런 내가 얼마나 싫었는데..
성격을 바꾸려고 해도......잘안돼.....
오빠 .......만약 내가 커서 .....
우연히 오빨 길에서 만나게 되면...
그땐 꼭 말할꺼야......
사랑했다고.......
지금은 어려서....마음에 상처를 마니 받았지만.....
이 상처가 아물때가 되면....
다시 오빨 볼수 있을것 같아..
이쁜 사랑하기 바랄께.......기도할께....
행복해 꼭.....
바보가...
이젠 그 사람을 잊을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이 후련합니다....
아무에게두 말 못해던 일들을 많은 사람에게 하고나니..아직도 저를 괴롭히는 기억이 있어서요..
그 사람 저와 만난지 일년이 채 못되어서..
다른여자에게 가버렸죠..너무 맘이 아팠습니다..
그 한달이란 기간동안..너무 힘들고..괴로웠죠..
그리고 한달뒤 다시 기횔달라고..연락이 오더라구요..
미움보다는 미련이 남았었나봐요..
결국..그를 받아들이고..지금에까지 왔는데..
요사이 부쩍 그때일들이 떠오릅니다..
내가 힘들고 아팠던 그 시간에..
그는 다른 여자와..함께 있었다는 사실..
그 사실들이 저를 미치게 만듭니다..
벌써 2년전쯤에 일인데도 말이죠..
상상이란 정말 끝도 없는건가봐요..
제 멋대로 머릿속에서 그와 그 여자가 보냈던..
시간들을..제 멋대로 상상하고 그려내곤 하죠..
이러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비참합니다..
중요한건..현재고..그와 앞으로 지내게 될..미래인데 말이죠..
저만 그 기억에 아직도갇혀서 힘들게 지내는 것 같아요..
남자친군 다 잊은것 같은데..
저만 왜 이러죠..정말 훌훌 털고..
그 사람과 행복하게 지내고 싶은데..
저 정말 어떡하죠.............................................
그때일 정말 잊어야 되는데..정말 잊고 싶은데..
머릿속을 하얗게 비워서라도 지워버리고 싶은데..
그게 안되요..그게 안되요.. 술취해서.. 남친에게..실언을 하고말았죠
니 친구가 좋다고..그것도 울면서...
제 마음은 잘 모르겠네요
그동안 남친은
저에게 많이 집착하고 의심하고 구속까지 했던사람이었고
전 벗어나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친구에게 우유부단하단 소리까지들으면서
헤어지려고 하다가도..
남친이 잡으면 그대로 무너져 계속 사귀곤했었죠 여러번..
잘된건데. 마음이 착찹하네요
어제 제가 집에 도착했을때 전화가 오더군요
전화 절대 안할줄 알았는데.......
전 너는 사랑하는거고 걔는 단순한 호감이라고 했지만
그 변명을 들을 사람이 있을까요..
예전 싸울때처럼 저에게 마구 화를 내면서
또 말싸움하다가..
결국 그애는 사람맘은 어쩔수없는거 아니냐면서
지 친구랑 잘 사귀라네요.
전 처음엔 아무하고도 사귀고 싶지않다고했지만
남친이 계속 그러는 말 듣고
"그래 알겠어 나도 걔랑 잘 사귈테니까 너도 잘살아라."
이랬어요
변명할 힘도없고,.
제가 지금 남친을 잡는다고 해도,..
저에대한 의심이 더 깊어진걸 알기에..
그 후를 제가 감당할수없기에 잡을수없습니다
남친에게서 벗어나려고 했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좋아해야 하는데..
남친의 사진과.. 남친 목소리가 남긴 메세지를 들으며
착찹하더군요..
하지만 전 그애를 잡을수가없어요..
그애는 절 더 못믿어서.. 우리 예전보다 더 힘들거예요
안그래도 의심이 많은애니까요.. 남친의 친구분을 어느 정도로 좋아한다는 말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이글로만 봐선 아직도 남친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나보군요.. 세상을 살면서 자신에게 그렇게 잘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가 어렵잖아요.. 서로 사랑하는 방법이 틀렸나보군요.. 남친의 그런사랑을 귀찮아하지 마시고, 한번 이해해보세요.. 남친이 의심을 했다면 님에게도 뭔가 문제가 좀 있었을 듯 싶거든요.. 애정표현을 잘 안했다던가, 본인은 모르겠지만, 남자친구를 은연중에 무시를 했다던지 뭐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전 그남자분 맘 이해해요.. 물론 여자분 맘도 이해하구요..여름이 시작될려고 비가 내리는 그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름이 지나 이렇게 가을이 되었습니다.
그사람 견우와 직녁가 만난다는 7월 7일날 만났습니다.
처음만남부터 낯익은모습이었던 그사람..
100일간의 만남을 끝으로 이제 제 맘속에 새겨져 있는
그사람 이름을 이제 지우려고 합니다.
참 날 많이 아프게 했던 사람.. 지금 이순간까지도 맘아프게 하는 사람인데 미워할수가 없네요.. 다시 돌아가기에는 내가 너무 많이 와버렸네요..
그사람과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가봅니다.. 오빠와 동생..
처음에는 너무나 원망스럽웠습니다..
그사람힘든거.. 뒤에서 기다리면 나한테 와줄것만 같았는데..
다른사람한테 갔어도 다시 돌아왔어도 제맘을 몰라주네요.
그사람..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감히 함께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사람에 대한 제 맘이 많이 부족했나봐요.. 다른 사람들이 그의 맘을 잡을정도가 아니었나봐요.
뒤에서 그사람 뒷모습보면 기다리는것두 사랑이라 생각했는데.. 아직 다 알지 못하지만.. 사랑이라는거 기다리는것만은 아닌가 봅니다..
표현하는게 사랑이라는걸 지금 이순간 생각해봅니다.
내가 그사람한테 조금이라도 더 표현해주었다면.. 더 많이 웃어주고.. 안아주었다면..
기억할것이 많이 없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사람과 나눈 말한마디 한마디가 어느새 추억이 되버렸네요..
드럼치던 그사람 모습.. 나 머리했다구.. 이쁘다고 말해준거..아파 병원에 있을때 하루종일 내 전화 기다렸다고 말했을때..
내손 잡아준거.. 그 모든 아름다운 추억들을 제 맘 한곳에 묻어두려 합니다.
그에게 조금만 내 맘 더 표현했다면.. 그렇지 못한것 같아 너무 맘이 아프네요..
내가 좋은 아이라.. 그사람의 알지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데요.. 제가 실망할까봐.. 저 그사람 알지못하는 모습도 감싸줄수 있는데.. 그사람은 원하지 않네요..
그사람에 대한 제맘이 부족한것만 같아.. 그래서 그러는것 같아.. 너무 맘이 아픕니다.
술이라는게.. 처음으로 저에게 위안을 주네요..
많이 사랑했는데.. 그래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더 조심스러웠는데..
그사람 좋아하기 시작한후 들어오기 시작한 이곳에서..
이제.. 그 마무리를 할려 합니다..
그사람 허리가 안좋아요.. 허리 아프지 않았음 좋겠는데..
자기 이야길 잘해서.. 금방 사람들과 친해지는데.. 조금만 줄였으면 좋겠어요... 상처입는거 싫거든요..
자기 자신을 제일로 먼저 사랑했음 좋겠어요.. 어떻나 힘들일이 있어도.. 힘들어하지 않구.. 여러사람들에게.. 기대를 두고.. 그사람이 원하는 배우자를 만났음 좋겠습니다.. 글구.. 힘들수록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는 그런 사람이었음 좋겠습니다..
그 사람이 제가 그사람한테 제맘 진심이었다는걸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