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미친존재감

신인 미친존재감             

송새벽부터 티벳궁녀 또한 아테네의 h컵까지... 외모가 아니라 물론 h컵녀는 몸매이겠지만...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식은 다양해졌다.


배우 송새벽이 올해 영화제에서 트로피를 5개나 휩쓸며 '충무로 미친 존재감' 칭호를 얻는데 성공해 화제. 송새벽은 최근 발표된 제1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부일영화상, 영평상,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상을 비롯해 대종상 남우조연상에 이어 5번째 트로피를 받는 기염을 토하며 올해 영화계의 최대 블루칩임을 입증해 눈길을 끔

뭐가 착잡해지나요? 1박으로 여행가는데 성관계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그게 걱정이신가요? 그녀를 지켜주겠다는 의미가 그건가요? 뭘 지켜주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물론, 여러가지 생각이 있을 수 있고 그러한 감정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직도 세상엔 순수한 사랑이 있다고 믿는 한 사람으로서. 여자분에게 다른 남자가 고백을 하는 것이 남자친구분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그 부분을 질투하고 관여하는 것은 자기 자신조차 믿지 못하는 찌질한 행동이라고 밖에 생각들지 않네요. 물론, 시시껄렁한 놈들이 여자분을 괴롭힌다거나 귀찮게 한다면 그것은 상관있는 일이지만 단지 그것은 여자친구분의 행동이고 감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것은 그냥 참견할 일이 아니라 여자친구분 스스로 감정정리를 하고 주변정리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귀찮게 계속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면 '망신살 뻗치게' 해주시고요. 불안해하거나 질투하는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기독교에선 혼전 성관계를 '죄악' 이라고 하나요? 그럼 많은 기독교 인들은 그 죄악을 저지르고 있는거군요. 남녀가 만나서 사랑을 하고 그 사랑에 있어서 서로의 감정이 이성적이지 못할때 그 넘친 사랑의 표현이 그러한 관계를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1박2일의 여행에서 모든 계획 하에 그녀와 잠자리를 하겠다는 불순한 생각은 결코 아니라는 말이죠. 어쩌면 그런 생각은 그 죄악보다 더한 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한다는 말인가요? 그건 다른 이들에게 물을 것이 아니라 여자분께 물어보세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확한 답이 나올 것 같네요.

대학원에 들어오자마자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되어서 1살 연상의 여자랑 사귀게 되었습니다.. 3월 14일 화이트 데이에 고백하게 되어서, 사귀고 있습니다.. 여친에게 대하여 한가지 큰 걱정거리가 있다면, 여친에게 다른 남자들이 자꾸 대쉬를 해오려고 한다는 겁니다.. 물론 여친은 이러한 상황들에서 저와 사귄다고 하면서 거절하는데, 이런 상황들에서 제가 기분이 썩 좋은 것은 아니죠.. 얼마 전에는 1년 선배가 고백한 이후에도 계속 개인적으로 보자고 연락을 한다는데, 거절했다고 하네요.. 저는 "다음에 또 그러면 얘기해라.. 아주 망신살 뻗치게 해주겠다."고 했죠.. 그저께 데이트를 하면서, 저의 품안에 안긴 그녀를 쓰다듬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그녀를 꼭 지켜주고 싶다는,...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극단적인 생각들이 머릿 속을 스칩니다..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같이 성관계를 하게 된다면, 나에게 붙어있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요.. 기독교인으로서 혼전에 성관계를 맺는 것은 '죄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평생 처음이었습니다.. 다음 주말에 그녀와 함께 단 둘이 1박으로 놀러가기로 했는데, 마음이 참 착잡해지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락을 잘안하는 여자친구 어떤가요? 반년이 됬는데 원래 자기는 이런 성격이라면서 극소심한 A형이라 자기가 잘못해도 잘못했단 말못하고 연락안오면 그런갑다하고 마음을 정리하는 타입이라네요 그래서 사교성이 별로 없습니다 근데 사귀는 중에도 매일 먼저 연락하는적없고 안하면 그냥 몇일 안합니다 답답해서 연락하면 왜 연락 몇일 안했냐고만 물어보고 자기가 연락안한건 당연한게 되있습니다 그래서 누굴 깊게 사귄적도 없다죠 이대로 그냥 혼자살다 가고싶다는.. 이런사람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