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나비효과
MBC '무한도전'이 나비효과편을 통해 지구 온난화 문제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북극 얼음 호텔과 몰디브 리조트를 위 아래 한 건물로 연결시켜 몰디브의 에어컨을 키면 북극 호텔의 얼음이 녹는 기기를 설치,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환경의 순환을 극적으로 표현해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확실히 차원이 다른 예능프로다' 며 극찬했다고 한다.
김태호 pd는 다큐나 시사를 했어도 잘했을 사람인것 같다.
두분 관계는 이미 사랑이 없어진 지 오래고, 습관과 불신, 구속만 남아있는 듯 보이네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관계를 지속하는 이유가 무엇이죠? 익숙함에서 벗어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변화가 필요하다면 결단력있게 행동을 해야합니다. 지금이 그럴 시기가 아닐까요? 남자친구가 님을 믿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구속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자유롭게 해주어야되는 거죠. 자신의 틀 안에 가두려고 하고, 자신의 기준에 맞추려고 하고, 따지고 비판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할 짓은 아닙니다. 전에는 사랑했더라도, 이제 그렇지 않다고 느낀다면 과감히 헤어지세요. 괜히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시간을 질질 끌지 마시고요.... 윗분 말씀처럼, 세상에는 님을 사랑해줄 좋은 남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님을 존중해주지 않고, 믿지도 않은 남자에게 붙잡혀서 시간낭비하지마시고요... 님이 이렇게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는데도, 계속 이관계를 유지한다면 나중에는 더 크게 후회해요. 하루빨리 헤어지시고, 서로 믿고,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남자 만나서 이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두개만 물어볼게요? 전화를 받지 못한다고 하면..
전화가 남자친구에게 와서 님에게 부재중이 떴을때.. 다시 전하하나요..?
아니면 전화하지 않나요? 만약 전화 다시 안한다면 믿음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님이 만약 전화를 했는데 남자친구가 잘 받지 않고.. 전화도 안한다면... 믿음이 갑니까..? 오히려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아하니까 계속 사귀는 겁니다.
또하나 구속이라고 했는데.. 어떤 구속인가요..
전화한다는거.. 아니면 님이 하는 행동들에 반대를 한다는 건가요..?
전화하는 자체가 구속이면 님도 전화하지 말아야 합니다.
행동들이면 다른 것이고요..
요즘 전화때문에 말이 많은데..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길어지기 때문에...
연애는 복잡합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도 상대방에 따라 잘 모릅니다. 하지만 남자분께서 자신이 잘못해놓고도 미안하지 않다고 이야기했다면.. 그것은 잘못한 것이 되지요..
댓글에 남자친구의 비난이 있는데.. 어떤것을 보고 비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때문에 믿지 못한다는 것을 쓰지도 않았는데.. 어떤것 때문에 그런지가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
그냥 무조건 믿음이라.. 과연...
세상에 좋은 남자 많다 했는데.. 세상에 좋은 여자도 많습니다. 그런데 과연 나한테 맞는 남자 많은지..한번 알고 싶습니다... 좋은 남자 많다 좋은 여자 많다 하는데 어떤사람이 좋은 여자이고 어떤 사람이 좋은 남자인지 모르겠습니다. 님 위로겸 말하는것 같는데.. 전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책임감이 없는 말인 것 같아서입니다. 그냥 위로겸 훅 던지는 말들같아요.. 세상에 남자 많다..세상에 여자 많다.. 웃기지요..그 많은 좋은 남자중에 소개도 안시켜줄거면서... 자신들도 좋은 여자 남자 찾기 힘들면서 말입니다.. 마치 남일처럼 쉽게 말한다는게... 너무 싫습니다.
자세하게 안써주셔서 상황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남자분이 잘못했는데도 인정을 하지 않는다면 저는 별로 좋게 보지 않습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님만 나무라신다면 저는 헤어지는 것을 조심스럽게 이야기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다르겠지만요..
사정이 어떤지 모르기 때문에.. 여기까지 글을 올립니다.
나를 믿지 못하는 남자친구를 생각해보기전에
믿음을 주지 못한 나를 먼저 생각해 봐야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사랑한다는 표현조차 안하면서
마음 속으로만 사랑한다고 하면 상대방이 진심을 알아주나요?
솔로몬 와서 글을 읽다보면
여자분들이 쓰는 글에 어김없이 달리는 글들
세상에 좋은남자 많다. 헤어져라 등등
좋은 남자의 기준이 뭔가요?
나에게 좋은 남자여야 좋은 남자지 주변인에게 좋은 남자로 평가 받아야 좋은 남자인가요?
글쓴이님
사랑하면 희생하세요.
남자든 여자든 누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랑한지 안하는지가 중요한듯 싶네요.
사랑하면 희생하세요. 이것저것 내가 손해본다는 생각 접으시고.
남자친구분이 믿질 못하겠다 하시면
남자친구분이 납득하고 믿을만한 행동 하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최고 입니다.
이런 사람 떠나 보낸뒤 후회하지 마시고...
북극 얼음 호텔과 몰디브 리조트를 위 아래 한 건물로 연결시켜 몰디브의 에어컨을 키면 북극 호텔의 얼음이 녹는 기기를 설치,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환경의 순환을 극적으로 표현해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확실히 차원이 다른 예능프로다' 며 극찬했다고 한다.
김태호 pd는 다큐나 시사를 했어도 잘했을 사람인것 같다.
두분 관계는 이미 사랑이 없어진 지 오래고, 습관과 불신, 구속만 남아있는 듯 보이네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관계를 지속하는 이유가 무엇이죠? 익숙함에서 벗어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변화가 필요하다면 결단력있게 행동을 해야합니다. 지금이 그럴 시기가 아닐까요? 남자친구가 님을 믿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구속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자유롭게 해주어야되는 거죠. 자신의 틀 안에 가두려고 하고, 자신의 기준에 맞추려고 하고, 따지고 비판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할 짓은 아닙니다. 전에는 사랑했더라도, 이제 그렇지 않다고 느낀다면 과감히 헤어지세요. 괜히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시간을 질질 끌지 마시고요.... 윗분 말씀처럼, 세상에는 님을 사랑해줄 좋은 남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님을 존중해주지 않고, 믿지도 않은 남자에게 붙잡혀서 시간낭비하지마시고요... 님이 이렇게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는데도, 계속 이관계를 유지한다면 나중에는 더 크게 후회해요. 하루빨리 헤어지시고, 서로 믿고,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남자 만나서 이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