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편의점

중국편의점        

우리나라 제품들이 참 많구나..

인터넷상에 "중국의 세븐일레븐"이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니는 사진이다. 국내에도 있는 편의점 세븐일레븐 간판과 똑같은 것이 보인다. 그런데 가판대식으로 운영되는 조그마한 곳에 세븐일레븐 간판을 걸고 있는 것이 좀 이상해 보인다.

네티즌들은 "중국엔 정말 없는 것이 없는 듯 싶네요", "간판은 완전 똑같은데 짝퉁은 아니겠죠?"라며 재미있어 했다.

돌아다니는 사진들엔 정확하게 어딘지 나와있지 않아 중국인지 조차 확인하지 못했다.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나름 잘 만나고 있는데 일주일정도 문자하고 전화하고 데이트를 하던지 하고 잘 보내는데 전 제 감정에 솔찍한 편입니다 좋아하면 좋아한다 보고싶으면 보고싶다 라고 말하는 편입니다 지금 좋아서 문자나 전화를 하지만 옆에 사람들은 너무 하면 질린다고 합니다 그냥 제 감정에 솔찍한건 맞는데 제가 너무 들이대는건 가요?

네~ 일주일이라면 너무 빠른거 같아요^^ 여자분도 같은 성향이라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상대방이 속으로는 부담을 느낄지도 몰라요!! 천천히 알아가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요?^^ 양파 껍질 벗기듯 그 사람의 장점을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는 것도 좋잖아요^^ 정답은 없어요~ 솔직함은 장점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으니까...그래서 쉬우면서도 어려운게 연애인거 같아요!!ㅎㅎ 하지만 님의 감정을 잘 조절하면서 이쁜 사랑하세요!!^^

감정 표현에 솔직한 건 좋은 거죠~ 그러나 그 감정과 솔직한 표현이 얼마나 유지되냐.. 그게 문제죠.. 알고 지낸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상대방의 입장도 배려해 주셔야 해요. 오히려 역효과로... 자기 감정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좋을 땐 막 좋다고 하다가... 기분이 나쁘거나 싫증나면 금새 시들시들... 그럴까봐 문제지요.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비교적 천천히 마음을 열고 감정이 생긴다는 것 쯤은 알아두세요. 사랑은 감정만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지만 유지하고 지키는 것이 더 어렵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겁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변함없이 예뻐해 주고 사랑해 주는 것이겠죠..^^


사람에 따라 약간 거리를 두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각기 다 다르니까. 연애할때 밀당이 중요하냐. 솔직한 표현이 좋으냐? 직설적으로 표현하다면, 이런것인가요..... 지금 만나는 분이 싫어하는거 같나요? 아님 반갑게 전화받고, 행복해 하시나요? 그분이 행복해 하시면, 그렇게 자신없어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