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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 웨딩사진
매니아적인생각
2011. 4. 1. 20:53
정성화 웨딩사진
사진제공=㈜라엘웨딩
개그맨이자 연기자이면서 뮤지컬배우인 정성화가
웨딩 리허설사진을 공개했다.
정성화는 서울 여의도쪽에서 8년간 교제한 신부 이은호씨와
결혼하다.
사회는 김영철이 한다.
결혼식 준비는 박수형이 운영하는 라엘웨딩이라고 한다.
축가는 유리상자와 박종호가 부른다.
2부는 뮤지컬 영웅 아리브유올슉업팀이 참여한다.
정성화는 개그맨으로 데뷔해서 뮤지컬배우로 활동중인데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가슴을 치다가
어디라도 얘기하고 싶어서 결국은 여기까지 왔네요..
둘다 처음으로 사귄 사람들..
우리도 한때는 정말 다정했어요..
누구나 부러워했고..
함께 있는것이 즐거웠고..
보름전..
예의 그 사소한 말다툼 끝에 서로 심한 말을 하게 되었고..
우리는 둘다 픽 돌아서서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향했죠..
그가 문자메세지로 각자의 길을 가자고 하더군요..
요것봐라.. 너가 얼마나 가나 보자..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없었어요..
또 제가 먼저 그를 찾아갔죠..
"정말 나랑 끝낼거니?"
저는 몇십번을 물었어요..
그는 끝까지 대답이 없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저는 다시 돌아섰어요..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리라..
너같은 사람과 헤어지면 오히려 마음 후련하리라..
물론 그동안 제가 많이 못되게 굴기는 했어요..
심한 말도 많이 하고..
그와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은 몇백번도 더해봤고..
물론 매번 제가 먼저 제풀에 꺾였지만요...
하지만 그렇게 4년가까이 함께 있었고..
소위 군대간거 기다리기도 했고..
예쁜 추억도, 쌓인 정도 많고..
그로부터 며칠간 너무 힘들었습니다..
견디다 못해 그에게 다시 전화했어요..
"내가 잘할께.. 다시 우리 잘 지내보면 안될까?"
그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우린 같이 있으면 불행하대요..
언젠가 헤어질거.. 지금 헤어지는게 낫대요..
그리고 예전만큼 절 좋아하지 않는대요..
"미안해.. 이제 그만 널 떠날께..."
제가 할수 있는 말은 그게 전부였어요..
많은걸 버렸습니다..
군대있는동안 주고받은 편지..
계절좋을때 찍은 사진들..
그가 선물해준 옷.. 등등..
그리고 다짐했어요..
나 없이는 못산다는 사람을 만나야지..
훨씬 맘 넓고 어른스러운 사람을 만나야지..
술도 많이 마셨구요..
피우지 않던 담배도 펴봤구요..
새벽까지 돌아다니기도 했구요..
친구들도 많이 만났구요..
근데 지금..
그사람이 너무 그리워 죽을것만 같아요..
예전엔 그렇게 미운적도 많았고..
원망도 많이 했고..
더 좋은 사람 만나보고도 싶었고..
우리가 만나는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과
더러운 정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모든걸 버리고 나서도 버려지지 않는 이 감정..
계속 가슴을 아리게 만드는 이것이
사랑인가봐요..
저는 그사람을 정말 사랑했나봐요..
매일밤.. 그와 화해하고 다정하게 지내는 꿈을 꿔요..
우리가 새로 다시 시작한다면..
정말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무릎꿇고 빌고 싶어요..
근데 그러면 안된다죠..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더 멀리 떠나버린다고..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저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씩 겪는 아픔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이 마음 안고..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려야 하나요..
그사람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할까요?
혹.. 저를 버리려고 했던 그사람이 돌아오진 않을까요?
아니면 이렇게 마음이 마구 요동칠때..
그에게 가서 모든것을 솔직히 말하고 다시 애원해야 할까요..그녀가 떠난지 2달이 됐습니다.
처음엔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날 떠난다는데 행복하길 빌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정말 바보같은 짓이었단 생각입니다. 날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다며 미안하다며 그렇게 떠난 그녀였습니다.
우린 1달 정도를 멀리 떨어져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전엔 그녀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너무 힘들다고 말입니다.
그런 그녀를 내가 잘할게. 내가 잘못했어 우리 한 번 잘보자며 겨우 마음을 돌렸습니다. 그뒤로 우린 연락도 자주하고 자주 만나진 못했지만 사랑표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지금 전 그녈 잊겠다고 그녀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젠... 널 잊을게. 행복하길바래."라구여.
왜냐구여?
그녀에게 남자가 생겼답니다.
그 얘기를 듣는 순간 다리에 힘이 쫙 풀렸죠.
죽구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배신감도 느끼구여. 제가 얼마나 못났으면 헤어진지 보름만에 다른 남자를 사귀었을까여? 아님 그 남자 땜에 저랑 헤어졌겠져?
지금 생각하면...
그녀를 힘들게 하고 짜증나고 하고 화나게 했던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그녀를 사랑하고 잘 해준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솔직히 그녀를 못잊고 있습니다.
아니 못잊겠습니다. 잊기 싫고 잃기도 싫습니다.
지금은 기다릴 겁니다.
전 그녀와의 사랑과 인연을 믿습니다.
전 그녀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남자니까요.
전 그녀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있는 남자니까요.희망님께서 느끼시기에....그분을...자신보다 사랑하시나요?자신보다 사랑하신다면...희망님의 자존심같은거 생각하지 마시고...그분께 말씀하세요...진심으로 사랑한다고...다음생에도 너만을 사랑할꺼라고...희망님...희망님 자신만큼 그분을 사랑하세요?..그럼 기다리세요..그분이 언제라도 희망님 찾아올수 있게 마음열고 기다리세요...희망님..그분보다 자신을 더욱 사랑하신다면..기다리세요..기다리는동안...희망님 자신을 멋지게 만들어보세요..능력있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그분이 반할만큼....아름다운 사랑 만들어 가시기를..^^
개그맨이자 연기자이면서 뮤지컬배우인 정성화가
웨딩 리허설사진을 공개했다.
정성화는 서울 여의도쪽에서 8년간 교제한 신부 이은호씨와
결혼하다.
사회는 김영철이 한다.
결혼식 준비는 박수형이 운영하는 라엘웨딩이라고 한다.
축가는 유리상자와 박종호가 부른다.
2부는 뮤지컬 영웅 아리브유올슉업팀이 참여한다.
정성화는 개그맨으로 데뷔해서 뮤지컬배우로 활동중인데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가슴을 치다가
어디라도 얘기하고 싶어서 결국은 여기까지 왔네요..
둘다 처음으로 사귄 사람들..
우리도 한때는 정말 다정했어요..
누구나 부러워했고..
함께 있는것이 즐거웠고..
보름전..
예의 그 사소한 말다툼 끝에 서로 심한 말을 하게 되었고..
우리는 둘다 픽 돌아서서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향했죠..
그가 문자메세지로 각자의 길을 가자고 하더군요..
요것봐라.. 너가 얼마나 가나 보자..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없었어요..
또 제가 먼저 그를 찾아갔죠..
"정말 나랑 끝낼거니?"
저는 몇십번을 물었어요..
그는 끝까지 대답이 없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저는 다시 돌아섰어요..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리라..
너같은 사람과 헤어지면 오히려 마음 후련하리라..
물론 그동안 제가 많이 못되게 굴기는 했어요..
심한 말도 많이 하고..
그와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은 몇백번도 더해봤고..
물론 매번 제가 먼저 제풀에 꺾였지만요...
하지만 그렇게 4년가까이 함께 있었고..
소위 군대간거 기다리기도 했고..
예쁜 추억도, 쌓인 정도 많고..
그로부터 며칠간 너무 힘들었습니다..
견디다 못해 그에게 다시 전화했어요..
"내가 잘할께.. 다시 우리 잘 지내보면 안될까?"
그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우린 같이 있으면 불행하대요..
언젠가 헤어질거.. 지금 헤어지는게 낫대요..
그리고 예전만큼 절 좋아하지 않는대요..
"미안해.. 이제 그만 널 떠날께..."
제가 할수 있는 말은 그게 전부였어요..
많은걸 버렸습니다..
군대있는동안 주고받은 편지..
계절좋을때 찍은 사진들..
그가 선물해준 옷.. 등등..
그리고 다짐했어요..
나 없이는 못산다는 사람을 만나야지..
훨씬 맘 넓고 어른스러운 사람을 만나야지..
술도 많이 마셨구요..
피우지 않던 담배도 펴봤구요..
새벽까지 돌아다니기도 했구요..
친구들도 많이 만났구요..
근데 지금..
그사람이 너무 그리워 죽을것만 같아요..
예전엔 그렇게 미운적도 많았고..
원망도 많이 했고..
더 좋은 사람 만나보고도 싶었고..
우리가 만나는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과
더러운 정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모든걸 버리고 나서도 버려지지 않는 이 감정..
계속 가슴을 아리게 만드는 이것이
사랑인가봐요..
저는 그사람을 정말 사랑했나봐요..
매일밤.. 그와 화해하고 다정하게 지내는 꿈을 꿔요..
우리가 새로 다시 시작한다면..
정말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무릎꿇고 빌고 싶어요..
근데 그러면 안된다죠..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더 멀리 떠나버린다고..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저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씩 겪는 아픔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이 마음 안고..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려야 하나요..
그사람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할까요?
혹.. 저를 버리려고 했던 그사람이 돌아오진 않을까요?
아니면 이렇게 마음이 마구 요동칠때..
그에게 가서 모든것을 솔직히 말하고 다시 애원해야 할까요..그녀가 떠난지 2달이 됐습니다.
처음엔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날 떠난다는데 행복하길 빌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정말 바보같은 짓이었단 생각입니다. 날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다며 미안하다며 그렇게 떠난 그녀였습니다.
우린 1달 정도를 멀리 떨어져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전엔 그녀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너무 힘들다고 말입니다.
그런 그녀를 내가 잘할게. 내가 잘못했어 우리 한 번 잘보자며 겨우 마음을 돌렸습니다. 그뒤로 우린 연락도 자주하고 자주 만나진 못했지만 사랑표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지금 전 그녈 잊겠다고 그녀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젠... 널 잊을게. 행복하길바래."라구여.
왜냐구여?
그녀에게 남자가 생겼답니다.
그 얘기를 듣는 순간 다리에 힘이 쫙 풀렸죠.
죽구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배신감도 느끼구여. 제가 얼마나 못났으면 헤어진지 보름만에 다른 남자를 사귀었을까여? 아님 그 남자 땜에 저랑 헤어졌겠져?
지금 생각하면...
그녀를 힘들게 하고 짜증나고 하고 화나게 했던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그녀를 사랑하고 잘 해준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솔직히 그녀를 못잊고 있습니다.
아니 못잊겠습니다. 잊기 싫고 잃기도 싫습니다.
지금은 기다릴 겁니다.
전 그녀와의 사랑과 인연을 믿습니다.
전 그녀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남자니까요.
전 그녀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있는 남자니까요.희망님께서 느끼시기에....그분을...자신보다 사랑하시나요?자신보다 사랑하신다면...희망님의 자존심같은거 생각하지 마시고...그분께 말씀하세요...진심으로 사랑한다고...다음생에도 너만을 사랑할꺼라고...희망님...희망님 자신만큼 그분을 사랑하세요?..그럼 기다리세요..그분이 언제라도 희망님 찾아올수 있게 마음열고 기다리세요...희망님..그분보다 자신을 더욱 사랑하신다면..기다리세요..기다리는동안...희망님 자신을 멋지게 만들어보세요..능력있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그분이 반할만큼....아름다운 사랑 만들어 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