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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돌스 멤버 교체
매니아적인생각
2010. 12. 13. 01:47
비돌스 멤버 교체
디지털 싱글 '디스코 타운'으로 데뷔한 걸그룹 비돌스가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고 4인조로 변신했다고 한다.
소속사 측은 12월 10일 "기존의 멤버인 승주와 태윤이 팀에서 빠지고, 새로운 멤버인 예원과 서이가 합류한다"고 밝혔으며, 예원은 그룹 피노키오 멤버였던 강주원 보컬원장의 추천에 의해 오디션에 참가하여 선발되었고, 서이는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으로 역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다.
정말 너무너무 서로에게 잘해줬구..
살아온 환경이 달라 가끔 다투기도 했지만
그런데로 잘 맞는다고 생각했기에 결혼 까지 생각해 봤습니다..
남자친구는 정말 돈을 꼼꼼히 모으는 사람이구요..
한푼한푼 모아 젊은 나이에 집도 장만하고 여기저기 주식도
꽤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형편이 어려워 저의 수입도 가족을 위해 쓰고있구요..
2주 전쯤..제가 좀 아팠습니다..
여기는 외국이라 약갑도 보험없인 굉장히 비싸죠..
자세히는 설명드리기가 좀 그렇고..
무튼 남자친구로 인해 조금 아프게 되어서
병원을 가계되었습니다.. 져는 한푼이 아쉬운 이상황에
마음같아선 병원비도 아까워 안가려고 했습니다만
몸이 너무 아파서 할수 없이 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약 처방해주시고.. 약도 사러 갔습니다..
다 합쳐보니 한국돈으로 이십만원 조금 넘더라구요..
근데 남자친구는 저의 사정도 뻔히 알면서 단돈 천원한푼
안보탭니다.. 저는 그돈을 예전부터 모아둔 돈이었고..
혹시 꼭 필요 할때 쓰려고.. 남자친구는 어렵지 않은 상황에서
조금 섭섭하네요.. 그리고 몸이 낫질않아 오늘 또 약을
처방받으러 갔는데 또 십만원.. 같이 갔지만 돈계산 할때
속으로 좀 보태줬으면 했지만 다른데로 가버림.-0-;;
치사해서 따지지도 못하고 제가 다 내버렸습니다..
저혼자 막 다친 일도 아니고 남자친구로 인해 다쳤는데
정말 돈 모으기 좋아하고 그래도 그렇지..너무 섭섭하네요..
그리고 집에 오는길에 서로 밥 안먹어서 배가 고팠음에도..
절 집에 데려다주고 혼자 밥먹으러 갔습니다... ㅋㅋㅋ..
제가 연예할때 돈을 잘 쓰지 못해 미안해 합니다.. 항상..
그렇다고 만나서 막 낭비하는건 아니지만.. 이번에 tax return받구 뭐하고
족히 천 오백만원정도 몫돈도 들어오고 했는데도..
물론 그돈은 남자친구 돈이니 알아서 하는거겠지만 그렇게
자랑만 자랑만 하더니 정작 아픈여자친구 약값 한번정도는
내줄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이상한가요..
간단하게 글을 쓰려고해도 항상 감정에 복받쳐 글이 길어지곤합니다.
오늘은 짤막하게 쓸수있었음 좋겠네요..
제목과 마찬가지로 제 고민은 잡생각입니다.. 굳이 하지말아야할 생각도 고민으로 바뀌고 ,
참 귀찮은 성격입니다. 주위에서 항상 어렵게 살지말아 쉽고 단순하게 가자 라고하지만 , 전 불안합니다.
무언가 하나라도 잘 생각하고 잘 결정해야하고 어느것 하나 하려고해도 많은 계획을 세우고 합니다.
제가 봐도 피곤하고 귀찮은 성격인건 알겠지만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런말도 있잖습니까.. 어자피 한번사는 인생이고 니인생 대신살아줄사람없다고,
근데 그말이 좀 처럼 실천이 안되고 나를 희생해서라도 남을 도와줘야하는 이 지랄맞은 성격덕에 피해를 많이봅니다.
정에 약하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에겐 한없이 차갑고 냉정한데..
아는사람에겐 너무 퍼주는스타일이라 짜증이 날정돕니다..
제가 제 자신을 볼때는 책임감 강하고 성실하고 정많고 냉정하면서 침착하고 융통성없고 고집도 있고 고민도 많고, 무뚝뚝하며 상황에 따른 리더쉽도 있고 , 내성적인면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친하지않으면 유머러스하지않은데.. 다음 데이트때에 만나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고민이고,, 참 ,, 고민이 왤케 많은지.. 미치겟네요
소속사 측은 12월 10일 "기존의 멤버인 승주와 태윤이 팀에서 빠지고, 새로운 멤버인 예원과 서이가 합류한다"고 밝혔으며, 예원은 그룹 피노키오 멤버였던 강주원 보컬원장의 추천에 의해 오디션에 참가하여 선발되었고, 서이는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으로 역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