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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걸그룹 합류
매니아적인생각
2010. 11. 14. 14:49
박세미 걸그룹 합류
박민영 닮은꼴' 얼짱 박세미가 '바비얼짱' 김슬미,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가 결성한 걸그룹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 이에 소속사 측은 11월 9일 "김슬미, 박은지와 박세미가 한 그룹으로 활동하게 됐다"며 "5명 멤버 중 3명이 결정됐고, 나머지 2명은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고 밝혀 얼짱 걸그룹 탄생에 기대가 모아짐
가을이라서인지 마음도 허전하고 애인이 있었음하는 생각을 하는 요즘 우연찮게 아는 지인의 소개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보다 어린남자들은 그냥 동생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나 , 그런데 같이 일하는 나보다 5살이나 어린 남자아이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햇어여 일시작한지 3일정도 된날부터 사실처음에 지나치듯 보고 집에와서 출근결정할때도 나도모르게 그남자애 얼굴이 떠오르면서 나쁘진 않겟다 싶어서 출근한거거든여 그런데 이렇게 조아하게 될 줄이야 ,,ㅠ ㅠ 조아하게 된것두 그 남자애가 은근 꼬시는 짓을 하는바람에 자기는 연상이 좋다면서 지금까지 거의 연상만만낫다던가 아님 은근 손잡는다거나 등등 그렇게 몇일동안 잘지내다가 가게가 문을 닫앗어여 몇일쉬는사이에 우리집에와서 밥도먹고 게임도하고 그러던 그 다음날 제가 볼일이잇어 시내를 나갓다가 일다보고집으로 오려는 버스를 기다리고 잇는데 무심코 쳐다본 저쪽엔 어떤여자랑 찰싹붙어서 그남자애가 걸어오고 잇는걸 발견 !! 헉 ,, (여친엄따고햇는데) 얼른 안본척하고 고개를 돌렷는데 얼굴이 화끈화끈거리면서 당황스러움은 지짜 뭐라 말할수가 없엇어여 ,, 휴 ~ !! 그남자애도 저를 본것 같앗어여 그날은 밤늦게서야 문자로 뭐하냐면서 은근 떠보더라구여?? 그래서 저두 모르는척하면서 문자주고받고 햇어여 그 여자애 누구냐면서 물어보고 싶엇는데 그러기가 쫌 ,, 나랑 사귀는 것도 아닌데 물어보기도 글코 자존심도 상하고 ,, 혼자서만 속으로 끙끙앓고 소문날까바 아무한테 말도몬하구 흑흑 ㅠ ㅠ 이상하게도 내 직감들은 잘 들어맞는게 잇거든여 ~?! 여자칭구라고 할까봐서 그게 겁이나서 못물어본것두 잇긴해여 어느날 저녁에 저나가왓어여 담날 가게문여니까 출근하라고 해서 확실한거맞냐고 입씨름좀 하다가 내가 출근을 하네마네 하면서 그남자애 바쁘다며 좀이따 저나한다하고 끊엇어여 그래서 난 저나올까봐 기다리다 잠들엇다가 아침에 확인햇는데 저나가 안와잇더라구여 ?? 서운한마음에 가게 출근햇더니 그남자애 바로 뒤따라 출근해서 내얼굴보면서 어??누나출근햇네?? 그러는데 어이가없는 건 뭔지 ,, 난그래도 그남자애가 누나잘나왓어!!ㅎ 이렇게해주길바랫엇는데 ,, 내혼자만의 생각이엿던거예여 다만 몇일이라도 같이 일햇엇는데 어쩜 그럴수가 잇나 하는생각이들면서 ,, 내가 출근을 하던 안하던 신경안쓴거뿌니안되는거라 ,, 그뒤로 우린 일하면서 말한마디 안하고 몇시간을 그렇게 하다가 그남자애는 사정상 일 관두고 인사도 안한채로 우린 그렇게 굿바이하고 ,, 난혼자 섭섭하고 보고픔과 미안함에 눈물만 글썽이다 일을마치고 ,, 설마 문자하나라도 오겟지 ,, 설마 울집앞에 와잇으려나 ,, 별생각을다햇어여 하지만 절대 저런 일들은 없엇어여 그러고 지금은 둘다 그 가게에서 나온 상황이예여 연락하고 싶지만 마음이 선뜻 허락하지 않네여 어젠 아는 칭구들과 술한잔 간단하게 하고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는데 눈물이 나서 ,,ㅠ ㅠ 나참 ,, 몇년만에 누굴 조아해서 힘든 이런날이 올줄이야 ,, 그것두 안지두 얼마안된 그 남자애땜에 내가 이러다니 ,, 힘들어여 도와주세요 ㅠ ㅠ
가을이라서인지 마음도 허전하고 애인이 있었음하는 생각을 하는 요즘 우연찮게 아는 지인의 소개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보다 어린남자들은 그냥 동생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나 , 그런데 같이 일하는 나보다 5살이나 어린 남자아이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햇어여 일시작한지 3일정도 된날부터 사실처음에 지나치듯 보고 집에와서 출근결정할때도 나도모르게 그남자애 얼굴이 떠오르면서 나쁘진 않겟다 싶어서 출근한거거든여 그런데 이렇게 조아하게 될 줄이야 ,,ㅠ ㅠ 조아하게 된것두 그 남자애가 은근 꼬시는 짓을 하는바람에 자기는 연상이 좋다면서 지금까지 거의 연상만만낫다던가 아님 은근 손잡는다거나 등등 그렇게 몇일동안 잘지내다가 가게가 문을 닫앗어여 몇일쉬는사이에 우리집에와서 밥도먹고 게임도하고 그러던 그 다음날 제가 볼일이잇어 시내를 나갓다가 일다보고집으로 오려는 버스를 기다리고 잇는데 무심코 쳐다본 저쪽엔 어떤여자랑 찰싹붙어서 그남자애가 걸어오고 잇는걸 발견 !! 헉 ,, (여친엄따고햇는데) 얼른 안본척하고 고개를 돌렷는데 얼굴이 화끈화끈거리면서 당황스러움은 지짜 뭐라 말할수가 없엇어여 ,, 휴 ~ !! 그남자애도 저를 본것 같앗어여 그날은 밤늦게서야 문자로 뭐하냐면서 은근 떠보더라구여?? 그래서 저두 모르는척하면서 문자주고받고 햇어여 그 여자애 누구냐면서 물어보고 싶엇는데 그러기가 쫌 ,, 나랑 사귀는 것도 아닌데 물어보기도 글코 자존심도 상하고 ,, 혼자서만 속으로 끙끙앓고 소문날까바 아무한테 말도몬하구 흑흑 ㅠ ㅠ 이상하게도 내 직감들은 잘 들어맞는게 잇거든여 ~?! 여자칭구라고 할까봐서 그게 겁이나서 못물어본것두 잇긴해여 어느날 저녁에 저나가왓어여 담날 가게문여니까 출근하라고 해서 확실한거맞냐고 입씨름좀 하다가 내가 출근을 하네마네 하면서 그남자애 바쁘다며 좀이따 저나한다하고 끊엇어여 그래서 난 저나올까봐 기다리다 잠들엇다가 아침에 확인햇는데 저나가 안와잇더라구여 ?? 서운한마음에 가게 출근햇더니 그남자애 바로 뒤따라 출근해서 내얼굴보면서 어??누나출근햇네?? 그러는데 어이가없는 건 뭔지 ,, 난그래도 그남자애가 누나잘나왓어!!ㅎ 이렇게해주길바랫엇는데 ,, 내혼자만의 생각이엿던거예여 다만 몇일이라도 같이 일햇엇는데 어쩜 그럴수가 잇나 하는생각이들면서 ,, 내가 출근을 하던 안하던 신경안쓴거뿌니안되는거라 ,, 그뒤로 우린 일하면서 말한마디 안하고 몇시간을 그렇게 하다가 그남자애는 사정상 일 관두고 인사도 안한채로 우린 그렇게 굿바이하고 ,, 난혼자 섭섭하고 보고픔과 미안함에 눈물만 글썽이다 일을마치고 ,, 설마 문자하나라도 오겟지 ,, 설마 울집앞에 와잇으려나 ,, 별생각을다햇어여 하지만 절대 저런 일들은 없엇어여 그러고 지금은 둘다 그 가게에서 나온 상황이예여 연락하고 싶지만 마음이 선뜻 허락하지 않네여 어젠 아는 칭구들과 술한잔 간단하게 하고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는데 눈물이 나서 ,,ㅠ ㅠ 나참 ,, 몇년만에 누굴 조아해서 힘든 이런날이 올줄이야 ,, 그것두 안지두 얼마안된 그 남자애땜에 내가 이러다니 ,, 힘들어여 도와주세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