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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어록

매니아적인생각 2011. 3. 22. 21:22
박명수 어록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재도전에 관해 소신발언을 한 가운데 라디오 DJ 활동 당시 남긴 어록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박명수는 공부가 하기 싫다는 청취자에게 '공부해'라고 버럭 소리지르는가 하면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는 청취자에게 '지금 라디오 끄고 뭐라도 찍어 바르고 밖에 나가라'라고 조언하는 등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독설을 해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다.

아마도 어록이 화제가 된것은 나는 가수다에서 소신있는 발언을 해서 그런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접적이지만 다 맞는말

박명수 세기의 어록
"죽음과 결혼은 미룰수록 좋다"

그래서 저두 계속 미룰려구요
안하는게아니라 미루는겁니다

부러운 연예인 두명이 있습니다.

타블로와 박명수.

때론, 직접적으로 말 하지만 밉지 않죠


여자분들 명수형이 뭐라도 찍어바르고 나가란 말씀 맞는 말인데요

말씀에 주석을 달자면 어디를 나가냐도 중요해요.

그냥 커피숍같은데 앉아있어봐야 시간방비 돈낭비에요

. 젊은이들 많은 자선봉사 단체나 이상하지 않은 검증된 종교단체 아니면 자기발전할수있는 학원이나 동호회 모임등을 추천합니다. 당연히 집에 있으면 아무것도 안되니까 밖에 나가서 사람만나는게 중요한데요 그냥 목적없이 쩍어바르고 나가시지 말라고요... 그리고요 참고로 누구를 만나냐는 어디서 만냐나가 상당수 좌우한답니다. 대부분 뉴스에 나오는 사이코 남친들은 인터넷에서 만난것이 많으니 강력히 비추합니다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는 여성 청취자에게

“그럼 지금 라디오 당장 끄고 뭐라도 찍어 바르고 밖에 나가라”며 “인연을 만나려면 그만큼 노력해야 한다”
제가 예전에 봤던건데 박명수씨는 방송에서는 좀 악마같고 재밌는이미지 이신대 실제로는 정말 착하신분입니다. 예전에 박명수씨 가게에서 치킨집에서 일하던 학생이 있었는데 집안이 어려워서 모아둔돈을 쓰게되었는데 그러자.

등록금이 없어서 안절부절하게 되었는데 그걸 박명수씨가 아시고 선뜻 150만가량되는 봉투를 내미시고 등록금에 쓰라고 하였습니다. 평소 아르바이트생의 성실한 태도를 신뢰한 박명수는 "공부는 때가 있는 법인데 미루지 마라. 성공해서 갚으라"며

조건없이 돈을 빌려줬다는 것이죠.. 아르바이트생이 무사히 졸업하고 취직해 찾아온 뒤에도

"괜히 허세부리지 말고 지금은 집에 보내 드리고 나중에 더 잘되면 달라"며 돈을 받지 않았다고 하셨죠. 이걸 아시는분도 계시지만 모르시는분도 있을꺼 같아서 적어봅니다


멋잇다후덜덜덜덜더러덜더럳럳러ㅓ더러더러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