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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발리 화보,김태희 바자 선글라스
매니아적인생각
2011. 4. 20. 04:03
김태희 발리 화보,김태희 바자 선글라스
배우 김태희가 최근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 패션잡지 바자 패
션 화보촬영했다.
화보 속에서 김태희는 화이트 컬러 미니드레스와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있다.
눈매를 강조한 진한 메이크업도 인상적이다.
또한 작은키로 글래머스한 바비인형 이미지를 만들다고 애를 쓰고 있다.
화보촬영 관계자는 김태희는 진지한 자제로 화보촬영했다고 하는데....
너무 키가 작아서.... 옷이 안 사는것 같다.
그래도 요즘은 연기력도 늘고 하는데....
왜 바자는 키 작고 몸매 안좋은 김태희를 화보 모델로 했는지 모르겠다.
패션잡지이면 전문모델이나 몸매좋은 연예인도 많은데 말이다.
다른모델이 촬영했다면 더욱 이쁜 촬영이 되지않았을까 싶다.
여튼 옷은 이쁜것 같다.
사랑을 믿지 못하는 이십대 초반 여자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절 정말로 생각해주는 (것 같은) 남자를 만나,
처음으로 누군가와 사귀는 사이가 되었는데요.
그 전에는 매번 짝사랑하면서 혼자 소심하게 가슴앓이만 하다가 스스로가 지쳐 단념하거나, 내가 좋아서 잠시 만나다 실연 당하고, 오랫동안 크게 아파한 기억 한번이 전부일 정도로 연애 경험 전무.
그러다 인연을 만났구나 싶은 사람이 생겼는데요.
문제는 제가 사람을 믿지 못한다는 거에요.
게다가 몇년째 우울증까지 앓고 있구요.
열여덟아홉살 때 아주 심하게 앓아서 자해 및 자살기도까지 했지만,
정신과 치료 같은 거 받지 않고도, 거의 다 나았던 거 같은데,
날 사랑한다 느끼게끔 하는 사람과 잘 사귀면서,
왜 또 갑자기 고질적인 우울증이 도졌는지.
간헐적이었던 울증의 주기가 점점 잦아지네요.
아무래도 제 스스로에게 느끼는 열등감, 낮은 자존감, 자신감 부족,
상대방에게 버려질 거 같은 공포, 불안, 두려움 때문인 거 같아요.
그게 두려워서 사귀는 거 자체가 힘들 정도에요.
연인이 서로 사랑해서 행복하려고 사귀는 거라는데,
전 매일 버려지는 악몽을 꾸고, 늘 가시방석을 깔고 앉은 느낌.
그리고 버려지면 그 다음에 제가 입을 상처를 감당할 엄두가 나지 않아요.
그럴 바엔 차라리 죽고 싶단 생각.
너무 두려워요. 버려지는 게.
그런데 당연히 버려질 거란 걸 아니까.
그게 무서워요. 너무 슬퍼요.
정신병 같지만, 유년시절의 상처와 세뇌된 기억이 지금의 절 지배하기에,
사람을 믿지 못해요.
그리고 제 스스로의 존재조차 부정하는 버릇은 고쳐지지가 않아요.
제 몫이 아닌 사랑은, 곧 제 곁에서 떠날 게 분명한데,
지금의 행복한 착각에 빠져들어, 그 행복에 잠시 도취되어,
현실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제 주제를 파악 못하고,
상처의 결말만을 낳을 거 같은데,
그러기엔 저역시 그사람을 이미 너무 사랑하고,
버려지더라도 일단 함께 하고 싶은데,
요즘 가정 상황도 복잡해지고,
자꾸만 먼 길을 내다보게 되네요.
결혼에 대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데,
솔직히 전 동화 같은 사랑을 꿈꾸는 건지,
마음이 너무 여려서, 엄두가 안 나요.
결혼해서 그사람이 외도를 한다면, (이 아니라 할 텐데, 다들 그렇다던데) 난 어떻게 그걸 감당해야하지.
전 아무리 생각해도 감당 불가.
버려지는 게 두려워, 선수 치자는 생각으로, 그사람과 몇번이나 헤어지자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고,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혹시 나중에 날 버리더라도, 감수해야지 싶다가도, 너무 두려워요.
저 같은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사람이 절 놀리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모든 게 다 거짓말 같고, 그사람이 아무리 제게 사랑으로 대해도, 믿지 못하겠어요.
너무 괴로워요. 그리고 외로워요.
매일 울기만 하는 제가 저도 통제가 안 돼요.
저 같은 사람은 정말 독거노인으로, 반려동물이나 키우며, 늙어 죽어야할까봐요.
요즘 부쩍 그런 생각이 들어요.
결혼이라는 거. 심지어 연애도. 사람을 믿는 일이잖아요.
그런데 전 그걸 못하니까. ㅠㅠ
상대방에게도 상처가 되는 거 같고.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만 하는 제 자신이 점점 더 혐오스럽고.
우울증은 자꾸 깊어지고, 그냥 막막해요.
마음이 강해져야 하는데,
평범하게 남들처럼 가정을 꾸리고 살 엄두도 안 나고,
요즘 평생 혼자 어떻게 살지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차서,
버려지지만 않는다면, 일단 살 거 같은데, 두려워요.
저 정말 어떡해야 하나요. ㅠㅠ 사랑에 대한 너무 큰 기대를 하지마세요. 사랑이 무슨 절대자마냥 완전한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사랑을 하다가 헤어질 수도 있고 그로인해 아플 수도있지만 사랑이 아니었던 것은 아닙니다. 글쓴이님뿐아니라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사랑하며 행복해하고 또 슬퍼하며 살아갑니다. 헤어질때는 아프겠지만 만나는동안 서로를 생각하고 위했다는 것만으로도 값진 것이 아닐까요? 이 순간 최선을 다하세요. 그리고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사랑했으니 그만큼 아픈거다 생각하시구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여기세요.사랑! 믿어보세요.
사랑은 이별을 염두에 두고 사랑을 하진 않잖아요?
행복을 꿈꾸면서 사랑하잖아요.지금 하고 계신 사랑이 외사랑이 아니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잖아요. 근데 뭐가 걱정이세요.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세요.나쁜 것은 잊고, 좋은 것만 생각하세요.
넘어질것을 두려워해서 달리지도,걷지도 않는 바보는 되지마시길...이별이 와서 힘들면, 힘든만큼 성숙해지는 것이래요.
사랑~ 그사람을 사랑을 믿어보세요.아니 그사람이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만들어 보세요.이세상의 모든남자가 결혼을하면 언젠가는 바람을피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남자가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얼굴이주글주글해도 몸이 돼지같아도 사랑할겁니다 결혼하여 바람을피는놈은 남자가봐도 그런세끼는 주어밝아주고 싶군요
모든남자가 다그렇지않아요 순수한 사랑을원하는 남자도있지요 사랑에 너무큰꿈은 꾸지마세요 사랑도사람이하는거랍니다그져 나힘들고아프고 외로울때 날안아주고사랑해주고 항상변함없이 겯에있는것이 진정한 사랑아닐까요
배우 김태희가 최근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 패션잡지 바자 패
션 화보촬영했다.
화보 속에서 김태희는 화이트 컬러 미니드레스와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있다.
눈매를 강조한 진한 메이크업도 인상적이다.
또한 작은키로 글래머스한 바비인형 이미지를 만들다고 애를 쓰고 있다.
화보촬영 관계자는 김태희는 진지한 자제로 화보촬영했다고 하는데....
너무 키가 작아서.... 옷이 안 사는것 같다.
그래도 요즘은 연기력도 늘고 하는데....
왜 바자는 키 작고 몸매 안좋은 김태희를 화보 모델로 했는지 모르겠다.
패션잡지이면 전문모델이나 몸매좋은 연예인도 많은데 말이다.
다른모델이 촬영했다면 더욱 이쁜 촬영이 되지않았을까 싶다.
여튼 옷은 이쁜것 같다.
사랑을 믿지 못하는 이십대 초반 여자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절 정말로 생각해주는 (것 같은) 남자를 만나,
처음으로 누군가와 사귀는 사이가 되었는데요.
그 전에는 매번 짝사랑하면서 혼자 소심하게 가슴앓이만 하다가 스스로가 지쳐 단념하거나, 내가 좋아서 잠시 만나다 실연 당하고, 오랫동안 크게 아파한 기억 한번이 전부일 정도로 연애 경험 전무.
그러다 인연을 만났구나 싶은 사람이 생겼는데요.
문제는 제가 사람을 믿지 못한다는 거에요.
게다가 몇년째 우울증까지 앓고 있구요.
열여덟아홉살 때 아주 심하게 앓아서 자해 및 자살기도까지 했지만,
정신과 치료 같은 거 받지 않고도, 거의 다 나았던 거 같은데,
날 사랑한다 느끼게끔 하는 사람과 잘 사귀면서,
왜 또 갑자기 고질적인 우울증이 도졌는지.
간헐적이었던 울증의 주기가 점점 잦아지네요.
아무래도 제 스스로에게 느끼는 열등감, 낮은 자존감, 자신감 부족,
상대방에게 버려질 거 같은 공포, 불안, 두려움 때문인 거 같아요.
그게 두려워서 사귀는 거 자체가 힘들 정도에요.
연인이 서로 사랑해서 행복하려고 사귀는 거라는데,
전 매일 버려지는 악몽을 꾸고, 늘 가시방석을 깔고 앉은 느낌.
그리고 버려지면 그 다음에 제가 입을 상처를 감당할 엄두가 나지 않아요.
그럴 바엔 차라리 죽고 싶단 생각.
너무 두려워요. 버려지는 게.
그런데 당연히 버려질 거란 걸 아니까.
그게 무서워요. 너무 슬퍼요.
정신병 같지만, 유년시절의 상처와 세뇌된 기억이 지금의 절 지배하기에,
사람을 믿지 못해요.
그리고 제 스스로의 존재조차 부정하는 버릇은 고쳐지지가 않아요.
제 몫이 아닌 사랑은, 곧 제 곁에서 떠날 게 분명한데,
지금의 행복한 착각에 빠져들어, 그 행복에 잠시 도취되어,
현실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제 주제를 파악 못하고,
상처의 결말만을 낳을 거 같은데,
그러기엔 저역시 그사람을 이미 너무 사랑하고,
버려지더라도 일단 함께 하고 싶은데,
요즘 가정 상황도 복잡해지고,
자꾸만 먼 길을 내다보게 되네요.
결혼에 대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데,
솔직히 전 동화 같은 사랑을 꿈꾸는 건지,
마음이 너무 여려서, 엄두가 안 나요.
결혼해서 그사람이 외도를 한다면, (이 아니라 할 텐데, 다들 그렇다던데) 난 어떻게 그걸 감당해야하지.
전 아무리 생각해도 감당 불가.
버려지는 게 두려워, 선수 치자는 생각으로, 그사람과 몇번이나 헤어지자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고,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혹시 나중에 날 버리더라도, 감수해야지 싶다가도, 너무 두려워요.
저 같은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사람이 절 놀리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모든 게 다 거짓말 같고, 그사람이 아무리 제게 사랑으로 대해도, 믿지 못하겠어요.
너무 괴로워요. 그리고 외로워요.
매일 울기만 하는 제가 저도 통제가 안 돼요.
저 같은 사람은 정말 독거노인으로, 반려동물이나 키우며, 늙어 죽어야할까봐요.
요즘 부쩍 그런 생각이 들어요.
결혼이라는 거. 심지어 연애도. 사람을 믿는 일이잖아요.
그런데 전 그걸 못하니까. ㅠㅠ
상대방에게도 상처가 되는 거 같고.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만 하는 제 자신이 점점 더 혐오스럽고.
우울증은 자꾸 깊어지고, 그냥 막막해요.
마음이 강해져야 하는데,
평범하게 남들처럼 가정을 꾸리고 살 엄두도 안 나고,
요즘 평생 혼자 어떻게 살지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차서,
버려지지만 않는다면, 일단 살 거 같은데, 두려워요.
저 정말 어떡해야 하나요. ㅠㅠ 사랑에 대한 너무 큰 기대를 하지마세요. 사랑이 무슨 절대자마냥 완전한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사랑을 하다가 헤어질 수도 있고 그로인해 아플 수도있지만 사랑이 아니었던 것은 아닙니다. 글쓴이님뿐아니라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사랑하며 행복해하고 또 슬퍼하며 살아갑니다. 헤어질때는 아프겠지만 만나는동안 서로를 생각하고 위했다는 것만으로도 값진 것이 아닐까요? 이 순간 최선을 다하세요. 그리고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사랑했으니 그만큼 아픈거다 생각하시구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여기세요.사랑! 믿어보세요.
사랑은 이별을 염두에 두고 사랑을 하진 않잖아요?
행복을 꿈꾸면서 사랑하잖아요.지금 하고 계신 사랑이 외사랑이 아니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잖아요. 근데 뭐가 걱정이세요.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세요.나쁜 것은 잊고, 좋은 것만 생각하세요.
넘어질것을 두려워해서 달리지도,걷지도 않는 바보는 되지마시길...이별이 와서 힘들면, 힘든만큼 성숙해지는 것이래요.
사랑~ 그사람을 사랑을 믿어보세요.아니 그사람이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만들어 보세요.이세상의 모든남자가 결혼을하면 언젠가는 바람을피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남자가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얼굴이주글주글해도 몸이 돼지같아도 사랑할겁니다 결혼하여 바람을피는놈은 남자가봐도 그런세끼는 주어밝아주고 싶군요
모든남자가 다그렇지않아요 순수한 사랑을원하는 남자도있지요 사랑에 너무큰꿈은 꾸지마세요 사랑도사람이하는거랍니다그져 나힘들고아프고 외로울때 날안아주고사랑해주고 항상변함없이 겯에있는것이 진정한 사랑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