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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지하철 인증샷
매니아적인생각
2010. 12. 14. 14:41
김재중 지하철 인증샷
jyj 멤버 김재중이 지하철에서 찍은 직찍사진이 화제이다.
자신의 트위터에서 지하철 타봤다. 6년만에라고 글과 함께
올려놓았다.
변장을 안하니 반대로의심을 덜했다.
그런데 노약선의 한 아주머니가 저놈은 왠 밤에
선글라스야라고 눈빛으로 계속 쳐다봤다고 한다.
누가 군인이 꼬시기 쉽다고 했나요.
그건 군인이 여자를 좋아한데서 온 오해인것 같네요.
저도 한때 군인이었지만, 그래서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그렇게 연애편지 한통이라도 받아봤으면,
하면서 여자를 참 좋아했었던 군인이었지요.
하지만 쉽진 않았어요.
그런 감정과 그런 감정은 다른 거니까요.
쉽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겉모양으로 사랑한다고 아무리 외쳐봤자 그 사랑이 진실인줄 아는 사람은 몇 되지 않아요.
이남자 쉬우니까 도전해봐야지 하는 생각은
벌써 자신의 마음을 걸어잠그고 떠날 땐 언제든지 가볍게 떠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만나게 되죠.
가벼운 만남은 가벼운 만남으로 끝나게 됩니다.
어느누가 연애 강의를 해줄까요?
자신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신 스스로 인데.
자신의 감정을 다른 사람의 말 속에 의지하려하지 마시고
미세한 감정앞에 떳떳해지시게 되면
사랑도 하고 이별도 하실겁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보세요.
일터에서, 취미생활에서, 여행에서,...
어디에서든 좋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내 자신을 알 수 있을뿐 아니라 더 많은 연애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니까요.
jyj 멤버 김재중이 지하철에서 찍은 직찍사진이 화제이다.
자신의 트위터에서 지하철 타봤다. 6년만에라고 글과 함께
올려놓았다.
변장을 안하니 반대로의심을 덜했다.
그런데 노약선의 한 아주머니가 저놈은 왠 밤에
선글라스야라고 눈빛으로 계속 쳐다봤다고 한다.